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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7-8월은 대학가에 자취방이나 월세방을 구하는 기간입니다. 서울시에서는 '한 지붕 세대공감'이라는 타이틀로 지역 장년층과 대학생의 셰어하우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빠듯한 대학생의 월세 절감은 물론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됩니다. 어떤 제도인지 확인해 보시고 해당자는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 

 

한지붕 세대공감 노장청 셰어하우스란?

서울시에서 대학가나 청년이 많이 사는 곳에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남는 방을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빌려주는 제도입니다. 신청 자격은 어르신의 경우 서울시에 거주하며 주택 방 1개 이상을 소유하셔야만 하며 학생은 서울시 소재 대학(원) 재학 및 휴학생에 해당합니다.

신청 혜택

양쪽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서울시는 각각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 

- 어르신 : 방 1 실당 100만 원 이내 환경 개선 공사와 생활상의 필요 활동을 분담합니다.

- 학생 : 보증금이 없이 거주가 가능하며 학교와 가까우며 쾌적한 주거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노장청 셰어하우스의 장점

대학생으로서 쉐어하우스의 장점은 단연 저렴한 주거비용일 것입니다. 더구나 신청이 가능한 물건이 각 구마다 다양하게 산재해 있습니다. 특히 아파트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절한 주택에 거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대학생과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성동구, 서초구, 마포구 등 편리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. 

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직접 아래에서 물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다산콜센터 (02-120)이나 서울시 주택정책과 (02-2133-7038)로 연락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. 

신청가능한 물건 보기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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